날카로운 네티즌의 눈으로 평가하는 S라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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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9-09-22 15:33 조회2,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히정님의 글을 보고
더욱 열심히 기대에 엇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23세의 여대생입니다 ^,^
어느순간부터 드러나는 넙대대한 얼굴에 고민이 많았지만
얼굴에 칼을 대고 뼈를 깎아내는 건 죽기보다 무서워서 이건 숙명이라며 그냥 그러려니 살아오던 중...
친구를 만났어요! 사각턱때매 정말 수술까지 생각하던 제 친구가
오랜만에 얼굴 선이 갸름해져서 나타난 게 아니예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 피부관리실에서 성형경락을 받고 있다고 ^^
성형경락? 그건 뭐지? 친구는 구구절절 설명을 자세히 해주더라구요.
얼굴에 있는 근육만 잘 다듬어도 얼굴선이 변할 수 있다는 논리부터 시작해....... 얼굴선이 예뻐진다고
전 솔직히, 귀가 얇지 않아요.
남들이 아무리 입 발린 소리를 해도 눈으로 확인하기전까진 절대로 남의 말은 잘 믿지 않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친구의 갸름해진 모습은 두꺼운 귀인 저마저 혹~ 하게 만들더군요!
다른 데 갔다가 괜히 바가지 뒤집어 쓰고 오는 것보다 차라리
친구가 인증해주는 곳으로 한 번 믿고 가보자는 생각으로 드디어 친구와 함께 관리실에 가게 되었어요 ^,^
가서 원장님이랑 상담을 받는데 ( 원장님포스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젊으심)
원장님 넘 쏘쿨하시네요....
23년동안 알면서도 극구 부인하고, 살만 빼면 괜찮을거라 애써 위로하던 저의 현실적인 얼굴 상태에 대해
꼼꼼하게.... "일단 얼굴에 살도 좀 많은 편이고, 넙대대하고 얼굴이 큰 편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일단 충격1번 받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관리실로 들어갔어요 ^,^
첨엔 낯선 곳에서 옷도 다 벗어야 되고 막 얼굴도 메이크업 지운다고 싹 다 닦으시길래
민둥민둥해진 제가 조금 괜히 부끄러웠는데요 ^,^
관리실 언니들이 또, 사교성 짱짱 이예요 ㅋㅋㅋ
몇 마디하다가, 어색한 부뉘기 급 진전되고 ^,^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경락마사지...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 오른쪽 왼쪽 나눠서 했는데,
왼쪽에 마사지를 막 하고 나서 거울을 보니, 왼쪽 얼굴 선이 쏙! 올라가있고,
나머지 오른쪽을 또 막~ 하고나니 오른쪽도 쏙 올라와있구 ^^ ㅋㅋㅋㅋ
관리해주시는 언니가, 그래도
전 되게 잘 먹는 편인 거 같다고, 경락 제대로 받으면 효과가 좋을거라 그러더라구요! ^ ^
전 그 날 바로 티켓팅 했어요. 일단 10번 티켓팅했고 지금은 6회차? 7회차 정도 했는데
초반엔 다닐 땐 ㅡㅡ 아 ..... 완전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던데요.... ㅠㅠ
얼굴 무슨 뭉개지는 거 같다고....
근데, 언니들이 세게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었어요.....
전 남들보다 좀 더 커서 더 빡세게 해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지만 전 이 깍 깨물고 참았어요 어쩌겠어요 이뻐진다는데 참아야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 깍 깨물고 관리 받은지도 1달 반 ^ ^ 이제 슬~슬 효과가 나오고 있어요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저에게 다들 뭔가 모르게 좀 얼굴이 갸름해진 것 같다고 ^ ^
제가 웃을 때도 저주받은 광대+광대살 때문에 톡 튀어나왔었는데요
광대쪽에 붙어있던 살도 많이 없어진 편이구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거나, 증명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턱 옆에 붙어있던 넙대대한 살들이 얄쌍해진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제일 좋은 건, 경락을 받고나면 얼굴에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말이 맞는지,
관리 받은 날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도 피부가 매끈매끈한 느낌요, 계속 만지고 싶은 피부 ㅋㅋㅋㅋㅋㅋ
뭔 줄 아시죠 ^,^? 아침에 일어나도 붓는 현상 확실히 줄었구요
솔직히 서면에나 해운대같은 곳에 경락 체인점이랍시고 가보면, 가격만 비싸기만 엄청 비싸고
확! 만족스럽다~~~ 싶은 곳 잘 없잖아요 - - ( 순전히 다~ 브랜드값...... )
정말 제가 S라인을 알게 되고, 다니게 된 이상은 정말 ^ ^
다른 택도 아니게 비싸기만 한 관리실엔 발 디딜 일 절대로 없을 것 같애요 ㅋㅋㅋㅋㅋㅋ
S라인 언니들 진짜 애살도 많구 ^ ^ 관리 해주시면서 피부관리 tip같은 것도 알려주고,
책임감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희 얼굴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예요! ^*^
한시간 가까이를 한 곳에 누워있으면 온 몸이 베베꼬이기 마련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랑 뭐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지도 모르겠고 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팩하고 한 20분 정도 누워있을 땐 관리실에 틀어놓은 라디오 듣다보면 ㅋㅋㅋ 웃음 터지고
뭐 아무튼 절대로 지겹거나 지루할 일은 없을 것 같애요 ^ ^ *
아 그리고 밑에 글들 보니까, 경락 받고나서 여드름 났다고 ㅋㅋㅋㅋ 분노하시던 분들 많던데...
저도 4-5회차에 여드름 갑자기 올라와서 ㅡㅡ 허걱했었는데,
그거 깨끗이 씻고, ( 일단 청결해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괜히 건드리지 않고, 일주일 정도는 푹 자고 일어나니까 한 일주일 쯤 지나고 나서
전 다 가라앉았어요 그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긔 ^^^^^^* ㅋㅋㅋㅋㅋ
인내를 가지고 좀 기다려보세요 ................................... 고새를 못참고 올라오는 여드름
그거 뜯으면 흉터됩니다 ㅋㅋㅋㅋㅋ
크크크크 이정도, 글이면, S라인 믿을 만 하시죠 ^ ^?
더욱 열심히 기대에 엇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23세의 여대생입니다 ^,^
어느순간부터 드러나는 넙대대한 얼굴에 고민이 많았지만
얼굴에 칼을 대고 뼈를 깎아내는 건 죽기보다 무서워서 이건 숙명이라며 그냥 그러려니 살아오던 중...
친구를 만났어요! 사각턱때매 정말 수술까지 생각하던 제 친구가
오랜만에 얼굴 선이 갸름해져서 나타난 게 아니예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요즘 피부관리실에서 성형경락을 받고 있다고 ^^
성형경락? 그건 뭐지? 친구는 구구절절 설명을 자세히 해주더라구요.
얼굴에 있는 근육만 잘 다듬어도 얼굴선이 변할 수 있다는 논리부터 시작해....... 얼굴선이 예뻐진다고
전 솔직히, 귀가 얇지 않아요.
남들이 아무리 입 발린 소리를 해도 눈으로 확인하기전까진 절대로 남의 말은 잘 믿지 않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친구의 갸름해진 모습은 두꺼운 귀인 저마저 혹~ 하게 만들더군요!
다른 데 갔다가 괜히 바가지 뒤집어 쓰고 오는 것보다 차라리
친구가 인증해주는 곳으로 한 번 믿고 가보자는 생각으로 드디어 친구와 함께 관리실에 가게 되었어요 ^,^
가서 원장님이랑 상담을 받는데 ( 원장님포스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젊으심)
원장님 넘 쏘쿨하시네요....
23년동안 알면서도 극구 부인하고, 살만 빼면 괜찮을거라 애써 위로하던 저의 현실적인 얼굴 상태에 대해
꼼꼼하게.... "일단 얼굴에 살도 좀 많은 편이고, 넙대대하고 얼굴이 큰 편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일단 충격1번 받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관리실로 들어갔어요 ^,^
첨엔 낯선 곳에서 옷도 다 벗어야 되고 막 얼굴도 메이크업 지운다고 싹 다 닦으시길래
민둥민둥해진 제가 조금 괜히 부끄러웠는데요 ^,^
관리실 언니들이 또, 사교성 짱짱 이예요 ㅋㅋㅋ
몇 마디하다가, 어색한 부뉘기 급 진전되고 ^,^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경락마사지...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ㅋ 오른쪽 왼쪽 나눠서 했는데,
왼쪽에 마사지를 막 하고 나서 거울을 보니, 왼쪽 얼굴 선이 쏙! 올라가있고,
나머지 오른쪽을 또 막~ 하고나니 오른쪽도 쏙 올라와있구 ^^ ㅋㅋㅋㅋ
관리해주시는 언니가, 그래도
전 되게 잘 먹는 편인 거 같다고, 경락 제대로 받으면 효과가 좋을거라 그러더라구요! ^ ^
전 그 날 바로 티켓팅 했어요. 일단 10번 티켓팅했고 지금은 6회차? 7회차 정도 했는데
초반엔 다닐 땐 ㅡㅡ 아 ..... 완전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던데요.... ㅠㅠ
얼굴 무슨 뭉개지는 거 같다고....
근데, 언니들이 세게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었어요.....
전 남들보다 좀 더 커서 더 빡세게 해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지만 전 이 깍 깨물고 참았어요 어쩌겠어요 이뻐진다는데 참아야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 깍 깨물고 관리 받은지도 1달 반 ^ ^ 이제 슬~슬 효과가 나오고 있어요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저에게 다들 뭔가 모르게 좀 얼굴이 갸름해진 것 같다고 ^ ^
제가 웃을 때도 저주받은 광대+광대살 때문에 톡 튀어나왔었는데요
광대쪽에 붙어있던 살도 많이 없어진 편이구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거나, 증명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턱 옆에 붙어있던 넙대대한 살들이 얄쌍해진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제일 좋은 건, 경락을 받고나면 얼굴에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말이 맞는지,
관리 받은 날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도 피부가 매끈매끈한 느낌요, 계속 만지고 싶은 피부 ㅋㅋㅋㅋㅋㅋ
뭔 줄 아시죠 ^,^? 아침에 일어나도 붓는 현상 확실히 줄었구요
솔직히 서면에나 해운대같은 곳에 경락 체인점이랍시고 가보면, 가격만 비싸기만 엄청 비싸고
확! 만족스럽다~~~ 싶은 곳 잘 없잖아요 - - ( 순전히 다~ 브랜드값...... )
정말 제가 S라인을 알게 되고, 다니게 된 이상은 정말 ^ ^
다른 택도 아니게 비싸기만 한 관리실엔 발 디딜 일 절대로 없을 것 같애요 ㅋㅋㅋㅋㅋㅋ
S라인 언니들 진짜 애살도 많구 ^ ^ 관리 해주시면서 피부관리 tip같은 것도 알려주고,
책임감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희 얼굴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예요! ^*^
한시간 가까이를 한 곳에 누워있으면 온 몸이 베베꼬이기 마련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랑 뭐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지도 모르겠고 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팩하고 한 20분 정도 누워있을 땐 관리실에 틀어놓은 라디오 듣다보면 ㅋㅋㅋ 웃음 터지고
뭐 아무튼 절대로 지겹거나 지루할 일은 없을 것 같애요 ^ ^ *
아 그리고 밑에 글들 보니까, 경락 받고나서 여드름 났다고 ㅋㅋㅋㅋ 분노하시던 분들 많던데...
저도 4-5회차에 여드름 갑자기 올라와서 ㅡㅡ 허걱했었는데,
그거 깨끗이 씻고, ( 일단 청결해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괜히 건드리지 않고, 일주일 정도는 푹 자고 일어나니까 한 일주일 쯤 지나고 나서
전 다 가라앉았어요 그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긔 ^^^^^^* ㅋㅋㅋㅋㅋ
인내를 가지고 좀 기다려보세요 ................................... 고새를 못참고 올라오는 여드름
그거 뜯으면 흉터됩니다 ㅋㅋㅋㅋㅋ
크크크크 이정도, 글이면, S라인 믿을 만 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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