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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체험담

ㅋㅋ이제서야 쓰게되는 후기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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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원 작성일10-06-22 21:34 조회2,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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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
일단 저는 저희외가 쪽 얼굴형을 물려받아.. 
광대가 튀어 나왓고ㅋ 광대와 턱 사이가 광활한 평야를 이루고 있었었어여ㅠㅠ
그런데 약 4회 S라인에서  시술을 받은 결과..ㅋ.....엄청난 결과가 나오고 말았져ㅠㅠ
관리 횟수가 늘어날때마다 저희 반 아이들이 저 얼굴 작아졌다고, 뭔 짓을 했냐고 난리네옄ㅋㅋㅋ
어떤 친구는 여기 피부관리도 해주냐면서 물어보기도 하궁ㅎㅎ...
어떤 애는 또 자기도 광대좀 넣고싶다곸ㅋㅋㅋㅋ

대충 세수를 하고 스킨+로션을 슥슥 발랐던 과거는
이 곳에서 관리를 받기 시작한 후부터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처음 코코펀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실험하는 셈 치고 관리를 한번 받아보기로 했었는데,
관리를 해주시는 언니분들께서는 제 얼굴을 한번 탁 만져보시고는 완전 신기하게도

"어머 언니 이쪽이 더 발달되셨네요~"

이러시는 거에요ㅠㅠ 저는 제 얼굴이 어디가 발달되고 어디가 쇠퇴했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역시 섬세한 감각이 있으시니 이쪽 일을 종사하시는 것이겠죠ㅠㅠ
그리고 뭔가 주걱같은걸로 머리 전반부를 세게 지압해주시는데 아파 죽는줄 ㅠㅠㅠ
그래도 이걸 하면 이뻐진다고 생각하니 참을만 했어요 ㅋㅋㅋ
지압이 끝나고 제 볼을 제 손으로 만져보라고 하셔서 볼에 손을 갖다댔는데..

이럴수가...이.럴....수가....ㅎ..ㅋ..ㅋ.........

입가에 불독처럼 쳐졌었던 볼살이.....탱글탱글하게 업 되어서 진짜 이게 내몸인가ㅋㅋ
할 정도로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이어 얼굴경락과 팩을 해주셨어요ㅎㅎ

한번 속는셈 치고 받아보자! 했던 저는 어디에도 없고 멍 해가지고선


"다음주에 돈 들고오면 되져...?"


이렇게 말을 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석고 뜨면서 코도 골고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손님 첨이시져?ㅠㅠㅠ알아여ㅠㅠㅠㅠ흘그흐르그흘규ㅠㅠ

관리를 받을수록 이뻐지겠다는 결심을 더 하게 되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ㅋㅋㅋ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작아지고 이뻐지는 얼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ㅎㅎ

그리구 여기 언니들도 굉장히 친근하시고 어색해하는 저에게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ㅠㅠㅋㅋ
특히 소녀같으신 원장님...^^....앞머리 붙이시니깐 정말 귀여우세영ㅋㅋㅋㅋ

매주 기다려지는 S라인 경락 ㅠㅠㅠㅠ
항상 예약해 놓곤 늦기 일쑤인 저희들ㅠㅠ그래두 이쁘게 잘 부탁드립니당 ㅋㅋㅋㅋ
내일 뵈요! 민경이랑 진굥이랑 손잡고 갈게영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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